신상 후렌치파이가 나왔다.

 

 

가격은 15개(192g) 기준으로

홈플러스에서 3,190원에 판매되고 있고

 

칼로리는 1봉에 55kcal이다.

 

밥 한공기의 칼로리가 300kcal임을 감안하면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믿고싶다.

 

 

원재료명은 다음과 같다.

 

샤인머스캣인데 가당사과가 들어가는게 의외였고

몸에 좋지 않은 마가린과 쇼트닝도 들어있다.

 

 

 

 

 

 

 

한 상자에 15개가 들어있고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다.

 

후렌치파이 다른 라인들에 비해

포장지가 매우 심플하다.

 

(잉크비 아꼈..?)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다.

 

 

맛은.. 나쁘지 않다.

 

다만, 샤인머스캣이라기보단

청포도에 가까운 맛이었고

청포도 캔디의 인위적인 향이 느껴진다.

 

 

빵부분은 눅눅했지만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니까

그나마 좀 나았다.

 

(편의점용과 대형마트용이 다른건지

편의점꺼는 파이가 바삭해서 맛있었는데

대형마트꺼는 항상 눅눅했음 ㅠ)

 

 

+ 참고로, 후렌치파이 사과맛, 딸기맛, 초코스프레드,

그레이프, 샤인머스캣까지 다 먹어봤는데

(논산딸기맛은 안먹어봄)

 

내 입에는 사과맛 > 딸기맛 = 그레이프 순으로

맛있었고, 초코스프레드는 안어울렸고

샤인머스캣은 너무 인위적이었음.

 

 

 

 

이 늙은이 입에는 샤인머스캣이

너무 인위적으로 느껴져 재구매는 안할 듯.

(근데 애들은 좋아할거 같음)

 

 

 

(틀딱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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