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경기 광주시 신현로 28 (신현동 709-1)
영업시간: 10:30 - 21:30 (연중무휴)
전화번호: 031-711-7003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팔당샤브손칼국수에 방문했다.

 

 

+ 참고로, 이곳은 가수 백지영님의 단골집으로

백지영님의 유튜브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한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10시반부터 오후9시반이고

휴무일은 따로 없는 것 같다.

 

 

가게 내부의 모습은 이러하고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많았다.

 

 

이곳의 메뉴판이다.

01

 

우리는 얼큰 샤브 손칼국수 2인을 주문했고

추가메뉴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면 되겠다.

0123456

 

만두도 네종류나 있었는데

모양이 시판 느낌이 나서 패스했다.

01

 

김치도 포장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원산지 정보는 아래와 같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모니터에 있는 내용을 정독한다.

 

칼국수 면사리는 자가수제 생면에

고구마가루+감자가루+옥수수가루를 섞었고

120시간 숙성한거며, 2분만 끓여먹으라고 한다.

 

(대충 이해했음)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간장소스와 와사비도 4대 1로 만들어주고

셀프바에서 필요한 것도 챙겨온다.

간장, 와사비 소스는 묽은 편이고

짠맛은 거의 없고 약간의 산미만 느껴진다.

(왈칵 쏟아짐 주의. 끈적임 주의)

 

 

김치가 나왔다.

 

적당량 덜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김치의 머리부분은 거의 생배추였고

젓갈맛이 많이 느껴지는 겉절이었다.

 

 

오늘의 메인인 얼큰 샤브 손칼국수 2인이 나왔다

냄비가 엄청 커서 양이 많아보이고

인덕션이라 불조절하기가 수월하다.

 

그 밖에도 볶음밥이랑

 

호주산 소고기 등심이랑

 

수제비와 칼국수 면사리가 함께 나온다.

 

국물이 끓으면 주인아저씨가 와서

수제비를 펼쳐서 넣어주고 간다.

 

 

주인아저씨 퍼포먼스 영상은 ↓

 

 

주인아저씨가 기술자(?)여서

모든 테이블을 돌면서 해주는 줄 알았는데

직원분이 해주는 테이블도 보였다.

 

 

 

일단 수제비부터 건져서 먹어본다.

식감은 매우 쫄깃쫄깃했고

반죽두께가 얇고 일정해서 좋았다.

 

미나리랑 고기도 건져서 맛을 보는데 무난하다.

간장, 와사비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이 깔끔한게 잘 어울렸다.

 

국물도 한입 맛보는데

맛이 엄청 자극적이지 않고

맑고 깔끔하면서 매콤함이 살짝 느껴진다.

매운맛의 정도는 신라면보다 덜 매운 것 같다.

 

국물 안에 마늘이 엄청 많아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칼국수를 먹기 위해

국물을 다시 끓인다.

 

칼국수 면을 넣고 2분만 끓이랬는데

너무 쫄깃해서 좀 더 끓이기로 한다.

 

면이 좀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쫄깃함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반죽에 전분이 들어가서 그런지

칼국수면을 계속 끓이면서 먹었는데도

면이 퍼지는 느낌은 없었다.

식감은 쫄깃한게 수제비랑 비슷했는데

칼국수면의 두께가 더 두툼해서 그런지

쫄깃함이 좀 투머치하게 느껴졌고

맛있는 우동면을 먹는 것 같기도 했다.

 

면의 두께가 수제비랑 비슷했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먹기 전에

설명서를 한번 더 읽어준다.

 

국물을 거의 덜어낸 냄비에

 

볶음밥을 투하하고 잘 볶아준 뒤

 

냄비바닥에 넓게 펼쳐서 눌러준다.

미나리향과 김맛이 꽤 느껴졌고

그냥저냥 무난한 맛의 볶음밥이었다.

 

 

 

 

나의 오랜 단골집이었지만

위생이슈로 지금은 못가게 된

최월선칼국수의 버섯칼국수와 맛이 비슷해서

그곳과 비교해보자면..

 

[팔당]의 김치는 젓갈맛이 많이 나고

최월선의 김치는 마늘맛이 많이 난다.

(토실군은 팔당김치가, 나는 최월선김치가 더 취향이었음)

 

[팔당]은 샤브샤브고기와 수제비+칼국수,

볶음밥이 제공되고 국물이 맑은 편임.

최월선은 칼국수, 볶음밥(+계란)이 제공되고

고기는 따로 없지만 국물에 고기조각이 들어있음.

 

국물의 감칠맛은 최월선이 더 좋았고,

버섯이나 미나리의 양은 최월선이 더 푸짐했고

볶음밥도 최월선이 더 맛있었음.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이곳은 대중적인 맛이고

최월선이 좀 더 특색있는 듯.

 

재방문 의사 있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