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그럴싸한 갤러리 카페 "대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에는 '자연친화적'으로 느껴지는 정원도 있고

'갤러리 카페'라고 하니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여차저차 방문하게 된 카페 '대담'


이건 우리 토실군의 G6 '광곽모드'로 찍은 외관 사진.


이건 카페 안에서 나름 멋있게 찍어보려고 애쓴 사진.


이건 우리 토실군만 없었어도 그림이 괜찮았었을 사진.

카톡 프로필로 쓸만한 사진들을 건지려 이리저리 열심히 찍어봤지만

가게안이 너무 어둡+사진을 찍을만한데가 마땅치 않았던 관계로 건진 사진이 엄서용.

(그래도 뒤쪽에 뒷마당이며 정원에 큰 조형물이며 볼거리는 나름 있었음)


문제(?)의 어두운 가게 내부와 카운터 사진.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라떼(6,500원)와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토실군은 원래 아이스라떼밖에 모르는 바보고,

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아아로 ㅋㅋㅋ)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들이 너무 이쁜 카페.

(다들 좋은 카메라 쓰시나봐요)

'갤러리' 카페라고 해서 작품이나 분위기를 기대하고 간다면, 글쎄..?

카페인이 필요해서 간다면, 낫배드..!

(커피맛은 지극히 평범함. 쓴맛이 강했던 것 같기도.)


개인적으로 그 근처를 돌아다니며 '댓잎아이스크림'도 먹고

'큼직큼직한 징검다리'를 건너보기를 추천.

+ 건너편에 국수거리도 있어용~

(맛은 그냥 그렇대요. 가격이 저렴하대요.)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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