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는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남녀노소 무난하게 좋아하고

특히 연어랑 양상추에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에도

귀찮아서 시판제품을 샀었는데

소스가 똑 떨어진 관계로

급하게 만들게 되었다.

 

 

그럼 진짜 별거없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보자.

 

 

 

<재료>

 

진간장 4스푼, 생수 2스푼, 올리브유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식초 1스푼,

레몬즙 0.5스푼, 후추 약간

 

(올리브유는 입맛에 따라 양을 줄여도 됨)

 

 

<조리과정>

 

1. 내가 사용한 제품들이다.

 

 

2. 다진마늘은 미리 다져놓은 것보다

바로 다지는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굳이 번거롭게 다져봤다. 

 

 

 

 

 

 

3. 진간장 4스푼, 생수 2스푼, 올리브유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식초 1스푼,

레몬즙 0.5스푼,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으면 끝.

 

 

내용물의 비율은 이러하고

 

 

나는 이렇게 먹었다.

 

 

수제 오리엔탈 드레싱은

시판 제품이랑은 좀 다른 맛이지만

은은하고 자극적이지 않은게 매력적이고

시판 제품보다 건강하게 느껴진다.

 

직접 만든 드레싱을 먹으니까

시판 제품이 얼마나 자극적이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앞으로는 직접 만들어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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