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맛있는 "맛타리버섯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버섯을 2+1행사하길래 왕창 사버렸다..
버섯은 잡채에 넣어도 맛있고
전으로 부쳐먹어도 맛있지만
날도 덥고 귀찮은 관계로
오늘은 그냥 볶아먹을 예정이다.
그럼 초간단 맛타리버섯볶음을 만들어보자.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을 활용한 레시피는 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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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맛타리버섯 1팩(150g), 식용유 2스푼,
다진마늘 1/3스푼, 소금 2꼬집
<조리과정>
1. 맛타리버섯 한팩을 준비한다.
맛타리버섯은 이렇게 생겼다.
2. 밑둥을 잘라내고 버섯을 분리해서
물에 가볍게 헹궈준다.
(버섯은 씻으면 안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찝찝해서 그냥 씻음요)
3. 크기가 큰 버섯은 반으로 갈라준다.
4. 팬에 식용유 2스푼, 다진마늘 1/3스푼을 넣고
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5. 버섯을 넣고 소금 2꼬집을 뿌려준 뒤
버섯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6. 완성된 맛타리버섯볶음
식감이 적당히 살아있는
살짝 짭쪼름한 버섯볶음이다.
버섯을 볶을 때는
기름을 넉넉히 넣어주는게 좋고
바로 볶아서 따뜻할 때 먹는게 가장 맛있다.
(냉장고에 들어가면 맛이 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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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근데 그거 앎?
버섯보다 더 맛있는 건 배달음식이란 사실.
(날도 더운데 배달음식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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