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가 너무 맛있는 "라쿠스205"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 라쿠스205이다.

 

주차공간이 매우 넉넉하지만

그만큼 차들도 많았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고

정기휴무는 매주 화요일이다.

 

 

내부의 모습이다.

 

2층과 3층에 자리가 있고

4층은 루프탑이다.

엘리베이터와 계단 모두 있어서

편한 걸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2층의 모습과 뷰는 이러하고

 

3층의 모습과 뷰는 이러하다.

3층뷰가 더 좋은 것 같다.

 

 

 

 

 

 

 

이곳의 메뉴판이다.

 

베이커리는 종류가 꽤 다양했고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휘낭시에(아몬드), 에그타르트,

백설기 케이크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이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나 쓴맛이

강하지 않은 무난한 맛이었고

 

아이스라떼도 맛은 괜찮았는데

컵이 작아서 먹으려고

기울이다가 내용물을 쏟았다.

 

 

이집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백설기 케이크이다.

이름이 백설기 케이크라서

떡케이크 같을까봐 걱정했는데

우유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생크림 케이크였다.

 

 

에그타르트랑 휘낭시에(아몬드)이다.

에그타르트는 많이 달달했고

계피맛이 느껴졌다.

조금만 덜 달아도 좋을 것 같다.

 

아몬드 휘낭시에는 빵이 쫀득하고

달짝찌근한 맛이 느껴져서 괜찮았다.

아몬드의 식감도 좋았다.

 

 

참고로, 우리가 앉은 자리의 뷰는 이러했고

 

해가 지는 모습이 특히 예뻤다.

 

 

저녁에 와도 좋을 곳 같다.

 

 

 

매장에 사람들이 많은데도

복잡하지가 않아서

몇일 뒤에 한번 더 방문했다.

 

이때는 쇼콜라 브라우니랑

백설기 케이크를 먹었는데

 

쇼콜라 브라우니는 윗면 전체가 초콜릿이었고

전체적으로 초코맛이 찐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브라우니였고

 

백설기 케이크는 우유맛이 진한게

역시나 이번에도 맛있었다.

 

베이커리 완전 강추!!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경치도 경치인데

베이커리가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음.

 

재방문 의사 있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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