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돈이에서 밥을 먹고
아쉬운 마음에 2차를 갔다.
2차로 갔던 참숯막창집에서
불곱창이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기분이 한껏 업되서 3차까지 갔..
2차로 끝냈어야 했는데..

추천하지 않는 채돈이 후기는 여기 ↓
Ep413. [용인 수지] 숙성 제주 근고기 '채돈이 수지구청점' 솔직 후기
여행도 다녀오고 이런저런 일들로(한마디로 게으름 폈다는 얘기) 오랜만에 포스팅을 쓴다. 수지에서 몇 안 되는 맛집만계속 돌려서 먹다보니 좀 물렸는데토실군이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한다. (
jgttmt.tistory.com
우리의 3차집은 유메오뎅이었다.

(참고로 유메오뎅 옆에 있는
해피번집은 완전 맛있음. 강추함)
가게 내부의 모습이다.


이곳은 배민의 최소 주문금액처럼
필수주문 메뉴가 정해져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고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면 되고,
메뉴설명이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메뉴사진 바로 아래쪽에 첨부해놨다.
세트와 꼬치메뉴이다.


오뎅메뉴이다.



일반 메뉴이다.





주류 및 음료메뉴이다.












세트메뉴는 가격대비
구성이 별로길래 패스하고,
그래도 여기가 오뎅집인데
오뎅은 먹어봐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오뎅이 맛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우리는 히자(닭다리살특수부위)4p와
꼬치오뎅3p 2개, 랍스터오뎅5p을 주문했다.
기본찬이 나왔다.

왼쪽부터 유자향이 느껴지는
양념단무지와 겨자, 와사비 순서이다.
어묵국물이 담긴 통이
테이블 한가운데 놓여졌다.

국물맛은 김밥천국 기본국물 맛이었다.
어묵꼬치 2세트와 랍스터오뎅이다.

어묵꼬치는 두께가 얇은 편이고
마트에서 파는 어묵제품들 중에서
중하위권 정도의 퀄리티와 맛이다.

랍스터어묵은 꽤 짭쪼름했으며
날치알이 가뭄에 콩 나듯 씹혔고
어묵에서 수돗물의 비린맛이 느껴졌다.

이렇게 어묵통에 담가놓고 먹으면 되는데
이걸 보고 있자니 현타가 왔다.

다음은 닭다리살 특수부위 꼬치이다.

비주얼이 어디서 낯이 익는다 했더니
마트에서 주문했다가 맛없어서 후회했던
그 냉동 닭꼬치 비주얼과 매우 흡사했다.
맛은 전형적인 냉동꼬치 맛이었고
오돌뼈 같은 단단한 부위가 계속 씹혔다.

양배추와 방울토마토 1개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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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설명을 적을 그 정성으로
요리를 하셨더라면..
요리보다 메뉴설명이 더 정성스러운 집.
(아씨. 엔토리나 갈 껄..)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아 이걸 못 피했네..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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