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해야하는데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감은 안오고 다들 막막할 것이다.


웨딩홀을 계약해야하나? 플래너를 계약해야하나?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야하나?



그런 분들에게 '결혼 체크 리스트'를 추천한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아무 리스트나 다운받아

참고용으로 보며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면 된다.

(본인이 보기 편할 걸로 고르면 됨)



내가 참고했던 체크리스트를 첨부한다.





나는 3개월만에 결혼준비를 끝마쳐야했으므로

(속도위반 아님. 웨딩홀이 꽉 차서 날짜를 변경)

결혼 체크 리스트대로 한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 엄청 의지가 됐던 녀석이다.



자, 이제 '결혼 체크 리스트'를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는 '웨딩플래너와 계약'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웨딩플래너를 끼고 결혼준비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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