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좋고 귀는 시끄러운 "리앤호이스커피">


샌드위치휴일에 집에만 있기 뭐해서

급하게 찾아서 가게 된 카페.


경치가 좋다는 말에 부푼 기대를 안고 갔다.



2층 건물의 가게 외관.

가게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에 야외로 자리를 잡았다.

(아이스라떼 5.9 / 바닐라라떼 5.9)

탁트인 전경을 즐기기도 전에

가게 앞 도로를 지나가는 차 소리에 심기가 불편해진다.

(저렇게 큰 트럭들이 지나가니 소리도 엄청나다)

 

자리에 앉아서 보면 뷰가 이러하다.

테라스 난간때문에 뷰가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시끄러운 소리만 들릴 뿐.

(통유리로 만들었으면 더 이뻤을 것 같다)



너무 시끄러워서 매장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옆쪽으로 테이블이 더 놓여있는걸 발견.


여기뷰도 괜찮다.

(문제는 테라스 난간이지)



실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다.


실내 천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좋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시선을 끈다.





<매우 주관적인 우리의 총평>


경치가 좋으면 뭐하나

즐길 수가 없는데.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