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좋고 귀는 시끄러운 "리앤호이스커피">
샌드위치휴일에 집에만 있기 뭐해서
급하게 찾아서 가게 된 카페.
경치가 좋다는 말에 부푼 기대를 안고 갔다.
2층 건물의 가게 외관.
가게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에 야외로 자리를 잡았다.
(아이스라떼 5.9 / 바닐라라떼 5.9)
탁트인 전경을 즐기기도 전에
가게 앞 도로를 지나가는 차 소리에 심기가 불편해진다.
(저렇게 큰 트럭들이 지나가니 소리도 엄청나다)
자리에 앉아서 보면 뷰가 이러하다.
테라스 난간때문에 뷰가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시끄러운 소리만 들릴 뿐.
(통유리로 만들었으면 더 이뻤을 것 같다)
너무 시끄러워서 매장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옆쪽으로 테이블이 더 놓여있는걸 발견.
여기뷰도 괜찮다.
(문제는 테라스 난간이지)
실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다.
실내 천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좋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시선을 끈다.
<매우 주관적인 우리의 총평>
경치가 좋으면 뭐하나
즐길 수가 없는데.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엥겔지수 높은 우리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70. [발산]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 '야끼화로' 솔직 후기 (2) | 2019.02.25 |
---|---|
Ep69. [오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더안다미로" 솔직 후기 (0) | 2019.02.24 |
Ep67. [마곡] 화교분이 운영하는 양꼬치 맛집 '촬땐숯불양꼬치' 솔직 후기 (6) | 2019.02.23 |
Ep66. [안성] 수요미식회 청국장 맛집 '서일농원' 솔직 후기 + 영업시간 (2) | 2019.02.17 |
Ep65. [동탄2] 세가지맛 배달 치킨 맛집 '디디치킨' 솔직 후기 (0) | 201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