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앱에서

아주 혜자로운 이벤트를 하길래

냉큼 갖고왔다.



마이요기요에서

이벤트 및 공지사항에 들어가보면

누구나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게 바로 그 혜자로운 이벤트다.




5월6일부터 5월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쿠폰을 받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단,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문시!!)




이 쿠폰은 파리바게뜨 뿐만 아니라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까지

꽤 괜찮은 브랜드들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주차가 이정도이고

2주차, 3주차, 4주차까지 오픈예정이라니

앞으로가 심히 기대된다.






이 이벤트는 1일 1회 참여가 가능한데

오늘부터 사용한다면

이번주에는 총 4번까지 쓸 수 있다.

(쿠폰은 매일 자정이후에 새로 다운받아야 함)




고양이가 생선가게 앞을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

(참고로 토실군에게는 개가 똥을 끊지라는 표현을 씀)



파바 알짜템들로만 담은 후에



참고로, 부드러운 연유브레드 완전 강추.

충분히 별 3개를 받을만한 메뉴임.



주문하기를 누르고 밑으로 내려

할인 방법 선택에서 쿠폰을 선택한다.




쿠폰함에 들어있던 내쿠폰.




배달할인에 쿠폰할인까지

총 7천원을 할인 받았다.





한번에 왕창 사는 것보다

만원에 맞춰서 사는게 더 이득이다.

(왕창 살거면 통신사할인이랑 비교해보기)



그리고 지점마다 빵 종류

배달소요시간이 다르다.


참고로, 오전보다 오후에 빵이 더 다양하고

배달은 대체로 한시간 안에 오는데

2시간 넘게 걸린 곳도 있었다.

(배달완료라고 떴다고 놀라지 말긔)



할인받아 저렴하게도 샀지만

집까지 갖다주니 솔직히 너무 편하다..

(세상 참 좋아졌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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