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 골드박스 사자고 언니를 꼬시던 중에

듣게 된 아주 솔깃한 정보 하나.

 

 

그건 바로 '이마트몰에서 새벽배송을 이용하면

사은품으로 알비백을 준다는 것'

 

찾아보니까 디자인도 예쁨!!!

(알비백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사 사진을 퍼옴)

 

 

 

SSG 새벽배송 서비스는

2019.06.24~2020.12.31까지 제공할 예정이고,

 

 

6.26~7.31의 기간동안

새벽배송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중에서 내가 솔깃한건

보냉가방 알비백 무료배송쿠폰

 

쓸지 안쓸지도 모를 보냉가방 하나 받자고

괜히 호구잡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첫 이용고객은 무료배송!!

 이건 반드시 사야해!!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가 아녔음)

 

 

단, 무료배송쿠폰은

첫 구매고객 대상으로 1만 이상 구매시 증정.


 쿠폰의 사용기간과 이벤트 기간이 다르므로

쿠폰은 미리 다운받아서 빨리 사용하는게 좋을 듯.

 

 

 

알비백 호갱이 되기로 마음먹으니

요일별 아침식사 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볼샐러드는 이미 물건너갔고,

마늘바게트를 받아? 전복버섯죽을 받아?

사실 우삼겹나베가 제일 땡기는데..

저날은 집에 없잖아 쉣!!

 

(여러분은 지금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토실댁의 추잡을 보고 계십니다)

 

7월 2일에 주문했지만 배송순서에 밀려

전복버섯죽을 받게 되었다는..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토실댁을 호갱으로 만든

바로 그 알비백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알비백은 4만원 상당의 친환경 보냉가방이다.

  

  

알비백에 대해 더 깊숙히 알아보면

 

  

 

 

SSG 새벽배송을 이용 때 알비백을 문앞에 두면

S머니 500원 적립해준다고?

 

S머니는 또 뭐여?

됐고. 가방이나 언능 와라.

 

 

 

이미 호갱된 거 갈 때까지 가보는 걸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쏘는

스벅 기프트콘도 잊지말고 챙기자.

 

 

 

그럼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새벽배송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뭔가 심하게 주객전도된 느낌)

 

 

 

 

7월 2일 현재 새벽배송 가능 지역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잠실동만)이다.

(헐.. 강북이 안된다니..)

 

 


끝으로, 자주 찾는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된답니다.

 

참고로, 나는 풀무원 얇은피 만두+계란18구

만원을 딱 채우고 매우 만족스럽게 쇼핑을 끝냄.

  

 

+ 위 스타벅스 그림이 있는 배너를 누르면

게임하는 페이지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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