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참치샐러드'에 숟가락 얹기
+ 식빵에 발라 먹는 '리코타치즈'
참치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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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참치샐러드 만들기 &
식빵에 리코타치즈를 발라먹기를 해보자.
- 참치샐러드 만들기 -
1. 동원 참치샐러드 1캔을 준비한다.
+ 참치샐러드는 3캔에 5,890원이고
(홈플에서 가뭄에 콩 나듯 2+1 행사를 할 때도 있음)
+ 반드시 동원 참치샐러드로 만들어야 함.
(다른 브랜드의 참치샐러드는 의미없음)
+ 카나페로 만들어도 맛있음
2. 내용물을 그릇에 담고
3. 양파 1/4개를 적당히 다져준다.
+ 양파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파프리카를 넣어주면 더 맛있다.
(우리집에 파프리카가 없었음ㅠ)
4. 참치샐러드에 양파를 넣고 섞어주면 끝
5. 완성 된 참치샐러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참치샐러드에
양파(+파프리카)를 넣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참치샐러드가 되었다.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좋고
카나페로 만들어서 술안주로 먹어도 좋다.
무엇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 좋다.
- 식빵에 리코타치즈 발라먹기 -
1. 상하치즈 리코타치즈를 준비한다.
+ 홈플에서 20% 세일하길래 즉흥적으로 사서
냉장고에 짱박아뒀다가
빵에 발라먹으면 어떨지 궁금해서 먹게 되었다.
질감이 굉장히 크리미하다.
2. 그대로 식빵에 발라 먹어본다.
그냥 우유크림(?)을 발라먹는 맛이다.
무염 리코타치즈라서 그런가
우유향이 나는 무(無)맛처럼 느껴진다.
(그냥 맛없다는 얘기)
3. 딸기잼을 바르고 그위에 치즈를 덧발라 먹어본다.
(벌크업 하는거 아님)
단맛이라도 첨가하고자 딸기잼을 발라봤다.
(식빵에 딸기잼만 발라도 맛있으니까)
이도저도 아닌 맛이다.
딸기잼과 리코타치즈는 정말 안어울린다.
맛없는 것 먹고 살찌는게 제일 기분나쁜데
지금 내 기분이 딱 그렇다.
(나는 자연인이다_생선대가리 카레편)
+ 리코타치즈는 샐러드에 넣어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먹는게 제일 맛있다.
+ 가염 리코타치즈였으면 더 나앗을지도.
+ 남은 리코타치즈 보관법
밀폐가 되는 글래드 매직랩으로
공기가 안통하게 씌우고 뚜껑을 덮으면 된다.
그래도 유통기한 내에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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