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먹어도 맛있는 "계란국" 만들기

 

 

냉장고는 비어있고

장 보러가기는 귀찮고

 

밥상은 차려야하는데

큰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다면

 

계란국 만한 메뉴가 없다.

 

 

 

육수내는 것 마저 번거롭다면

육수내는거 패쓰!

 

양파랑 대파도 없으면 패쓰!

(계란은 꼭 필요해요..)

 

 

물에 계란물 풀고 소금간만 해도 맛있는

계란국을 만들어보자.

 

 

 

<재료>

 

계란 1개, 양파 1개, 대파 1개, 다진마늘 스푼,

국간장 1스푼,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ㆍ육수 만들기: 물 700ml, 다시마 1개, 멸치 4~5마리 

 

 

<조리과정>

 

1. 토실군을 닮은 다시마와 멸치를 준비한다.

 

 

2. 물 700ml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가 우러날 때까지 끓여준다.

 

 

+ 육수망을 이용하면 국물이 깨끗해진다.

(멸치 비늘 떠다니는거 완전 싫음)

 

 

3. 계란 1개를 풀어준다.

 

 

 

4. 양파를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준다.

 

+ 양파를 좋아해서 1개를 다 넣었지만

양파는 0.5개가 적당한 것 같다

 

 

5. 대파 1개를 어슷썰기 해준다.

 

 

 

6. 육수에 다진마늘 0.5스푼, 국간장 1스푼과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준다.

 

 

 

 

 

 

 

 

7. 크게 원을 그리듯 계란물을 붓고

잠시 기다렸다가 저어준다.

 

+ 계란물을 넣고 바로 저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져요

 

 

8.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9. 그리고 한소끔 끓인다.

 

 

 

10. 완성 된 계란국

 

해장으로도 좋고, 식사로는 더 좋은


자꾸만 손이 가는 

아주 맛있는 계란국이었다.

 


그리고 양파는 0.5개가 적당했다.

(계란국에 양파가 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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