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인

라마다 속초 호텔이다.

 

 

 

❚ 주차장

호텔의 2층~4층이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협소하다고 들었는데

체크아웃 시간과 맞물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공간이 널널했다.

 

(라마다 속초는 주차장도 오션뷰임)

 

 

 

❚ 체크인

로비 바로 옆에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 기기가 있지만

 

우리는 셀프체크인으로 10층방을 배정받고

다시 로비에 가서 고층으로 변경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한 덕분에(?)

우리는 디럭스 더블(파노라마뷰)를 예약했는데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 방을 받았다.

 

(객실을 넓게 쓰고 싶어서

일부러 더블로 예약한건데..)

 

+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임.

+ 얼리체크인을 할 경우 2만원의 비용이 듦.

(너무 이른시간이 아니라면 정비가 된 방에 한해

추가 비용없이 얼리체크인이 가능한 것 같음)

 

+ 연박으로 다음날 룸청소를 원할 경우

카운터에 미리 연락을 줘야 한다고 함.

+ 수건을 추가하는 비용은 무료임.

(객실전화기로 1번을 누르거나

하우스키핑 버튼을 눌러서 요청하면 됨)

 

 

복잡한 라마다 속초 호텔의 룸타입 ↓

더보기

라마다 속초 호텔의 룸타입은

스탠다드 / 디럭스 / 스위트가 있다.

 

+ 스탠다드와 디럭스의 차이는

스탠다드는 마운틴뷰, 디럭스는 오션뷰임.

 

 

[스탠다드]는 침대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으로 구분된다.

 

 

[디럭스]는 뷰에 따라 다음으로 구분된다.

 

ㆍ오션하버뷰(디럭스 트윈, 디럭스 더블,

디럭스 패밀리 트윈, 디럭스 테라스 패밀리 트윈)

ㆍ파노라마 오션뷰(디럭스 오션 더블,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

패밀리 오션 트윈, 디럭스 오션 온돌)

ㆍ하프오션뷰(디럭스 온돌)

 

+ 파노라마 뷰는 이름에 오션이 들어감.

+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은 더블베드+싱글베드이고,

패밀리 오션 트윈은 헐리우드더블+싱글베드임.

 

 

[스위트룸]은 뷰에 따라 다음으로 구분된다.

 

ㆍ파노라마 오션뷰(주니어코너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장수돌침대 스위트, 온돌스위트)

ㆍ오션 하버뷰(프리미어 패밀리 트윈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ㆍ하프 오션뷰(이그제큐티브 패밀리 트윈 스위트)

ㆍ키즈 스튜디오 더블

 

+ 홈페이지에서 키즈 스튜디오 더블은

공사현장이 보이고 공사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적혀있는거 보니, 공사장뷰인 듯.

 

 

객실크기, 베드타입, 사진은

아래 라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함↓

 

라마다 속초 호텔

 

www.ramadasc.co.kr

 

 

 

 

층별 안내도는 이러하고

 

엘리베이터는 총 6대가 있어서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짝수층 전용 엘베도 있었고.

 

 

복도는 이렇게 생겼다.

 

 

카드키 2장과 뷔페 할인쿠폰을 받았다.

 

체크인 하면서 받은 종이이다.

 

동그라미 친 부분이 중요한건가 보다.

 

뷔페, 카페, 편의점, 수영장, 헬스장 정보이다.

 

 

 

❚ 룸 컨디션

 

침대와 티비의 간격은 이정도이고

티비 옆으로 책상이 하나 놓여있다.

 

침대는 싱글+더블베드이고

 

바로 옆에 1인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침대에서 보이는 뷰는 이러하다.

 

방충망을 열고 테라스로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바다가 보인다.

 

밑을 내려다보면 주차된 차들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롯데리조트가

 

우측으로는 등대(항구, 하버)가 보인다.

 

 

탁 트인 바다가 이렇게나 예쁘지만

테라스 천장으로 몰려든 벌레들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 때문에

생각만큼 바닷바람을 즐기진 못했다.

 

(오션뷰는 밤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하버뷰나 하프오션뷰는 야경이 예쁘다고 함)

 

 

 

 

 

 

 

 

출입구 쪽에 세면대, 스낵바(?), 냉장고, 옷장, 화장실이 있다.

 

세면대에는 수건, 양치도구, 드라이기가 있다.

 

칫솔+치약, 샤워캡, 면봉, 머리끈, 화장솜도 있다.

 

스낵바(?)에는 에프킬라와 커피포트,

녹차, 커피, 머그잔 두개가 놓여있다.

 

바로 밑에 위치한 냉장고에는

생수 3병이 들어있다.

 

옷장에는 옷걸이가 넉넉하게 들어있고

 

금고랑 슬리퍼, 구두주걱, 구두솔도 있다.

 

슬리퍼는 일회용이 아니었지만

착화감은 좋았다.

 

캐리어를 올려놓을 수 있는

러기지렉도 있다.

 

 

화장실이다.

 

샤워부스가 안쪽에 있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구비되어있다.

 

일회용 어매니티가 아닌

다회용 용기를 놔둔 이유도 적혀있다.

 

호텔 내 전구역이 금연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테라스가 있으면 장점도 있지만

담배냄새가 나는 단점도 있다.

 

연기 감지 센서가 제대로 작동을 안한건지

담배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다.

 

 

 

❚ 그 밖의 정보들

1층 로비에 일출시간 정보가 있고

 

2층 브릿지로 이어지는 문은 여기고 (비번은 6985*)

 

브릿지 옆으로 뷔페 오션 갤리가 있다.

 

5층에는 카페 씨가든이 있고

안쪽으로 씨유 편의점도 있다.

씨유는 호텔 내부에 위치한

편의점이라서 행사를 일절 안하므로

(맥주 만원행사, 2+1행사, 카드할인 모두 안됨)

 

호텔 바로 앞에는 이마트24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마무리

라마다 속초 호텔 후기글 중에

 

담배냄새 때문에 두번 다신

오고 싶지 않다는 글들이 있었는데

정말 사실이었..

 

호텔에서 기억에 남은 건 담배냄새 뿐..

 

 

(도대체 담배를 얼마나 피는거야)

 

 

 

 

라마다 속초 호텔 주니어 코너 스위트는 여기 ↓

 

[속초] 공사장 소음이 심한 '라마다 속초 호텔_주니어 코너 스위트' 솔직 후기

우리가 처음 예약한 방은 디럭스 더블(파노라마뷰)였다. 체크인을 하면서 높은 층을 요청했더니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으로 배정을 받았고 ↓ [속초] 담배냄새 가득한 '라마다 속초 호텔_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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