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T Day에 페퍼로니피자+콜라

3천원에 주는 행사가 있어서

쿠폰을 챙겨들고 고피자에 방문했다. 

 

 

동탄역 앨리스빌이 가게들도 많고

고피자가 건물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찾는데 애를 좀 먹었다.

 

고피자는 앨리스존의 2024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반까지이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10시)

 

 

가게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우리는 T Day 행사로 고피자를 처음 알게됐는데

매장에 손님들도 꽤 있고, 배민 주문도 계속

들어오는거보니 인기가 많은가보다.

 

 

이곳의 메뉴판이다.

(매장식사 / 방문포장 전용 메뉴판으로

피자는 2천원이, 파스타와 치킨박스는

1천원이 할인된 금액이라고 함)

 

 

우리는 T Day 쿠폰으로

페퍼로니피자+콜라2세트 주문했다.

 

 

지금은 끝난 이벤트이긴 하지만

아래 이벤트로 페퍼로니피자인거보니

고피자는 페퍼로니 피자로만

이벤트를 하는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

 

도우 테두리를 보니까

화덕피자가 맞긴한가보다.

피자는 맛이 괜찮았고

막 나온거라 그런지 엄청 뜨거웠다.

도우가 특히 찰지고 담백해서 맛있었다.

 

다만, 치즈도 너무 적게 들어있고

빵 부분에 비해 소스도 적은 편이라

피자보다는 담백한 빵을 먹는 것 같았고

 

도미노, 피자헛, 파파존스 같은

피자집들에 비해 맛도 아쉬운 편이라

정가(6200원)를 주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다.

 

(3천원에도 굳이)

 

 

피자는 제대로 된 곳에서

한판으로 사먹는게 나은 것 같고

남은 피자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에프에 돌려먹어야겠다.

 

 

끝으로, 영수증에 적힌

페퍼로니 피자 성분표를 첨부한다.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피자는 역시 파파존스.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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