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체험을 하러 갔다가

웰카페를 이용해봤다.

 

기기체험 이용후기는 ↓

 

[동탄호수공원] 기기체험과 카페를 한번에 '세라젬 웰카페' 기기체험 솔직후기 (+ 예약팁)

세라젬 광고를 보면서 누워있는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마침 동네에 세라젬 웰카페가 오픈했다길래 방문해봤다. 10월이 세라젬 창립기념달이라서 이런저런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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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카페 동탄호수공원 직영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이다.

 

 

카페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카페이용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인지

호수공원이 주말에는 사람이 미어터져서 그런지

카페 내부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이 있었지만

카페치고 개별 테이블은 많지 않은 편이라

자리잡기가 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도 아니었다.

 

 

이곳의 메뉴판이다.

 

시그니처 티는 매장에서 먹는거랑

테이크아웃이랑 가격차이가 컸는데

매장에서 먹을 때만 다과가 제공된다고 한다.

 

(다과값이 2400원인가봄)

 

 

그 밖에도 각종 케이크와

 

병음료가 있었다.

 

 

우리는 사과케일주스와

비트사과주스를 주문하려고 하는데

 

 

잠깐!!

 

세라젬 어플에 가입만 해도

음료 50% 할인쿠폰이 발급된다는 사실!!

 

 

먼저, 세라젬 어플을 다운받아 어플을 켜서

아래에 위치한 빨간색 바코드를 선택하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쿠폰을 선택하고

 

쿠폰함을 확인하면 신규회원 할인쿠폰이

두장 발급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 건당 쿠폰을 하나만 적용할 수 있는데

직원분이 센스있게 두번에 나눠서 결제를 해주셨다.

 

 

 

 

 

 

 

그렇게 주문한 비트사과주스와 케일사과주스이다.

 

음료가 바로 나온걸로 봐선

재료들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게 아닌

원액을 물에 타서 만드는 것 같다.

 

비트사과주스는 흙맛이 살짝 느껴지고

사과함량이 높은지 꽤 달달했고

케일사과주스는 케일맛이 향긋했고

이것 또한 많이 달달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비트사과주스에서 냉장고 냄새가 느껴져서

먹는내내 긴가민가해하면서 마셨다.

 

 

함께 주문한 아메리카노이다.

천원이라길래 그냥 사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주문할 때, 직원분이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를

설명해주면서 무료음료쿠폰도 받아가라고 했다.

 

 

주문하면서 받은 영수증이 두개이길래

토실군과 내 아이디로 각각 참여했더니

무료 음료쿠폰도 두장을 받았다. 

 

(오 개이득)

 

 

 

끝으로 여기 여자직원분들 중에

한분이 진짜 친절하셔서

 

음료맛이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은 할인쿠폰과 무료쿠폰 덕분인 듯)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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