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샀으니

노트북 케이스도 구입해야겠지요:D


삼성 노트북5 NT550EAZ-AD2A 구입 포스팅 보기↓






그리하여 완전 땡잡아서 구입하게 된

슬림 노트북 파우치.



노트북 파우치가 담겨있던 비닐.



노트북 파우치 윗면.

(윗면에 속지퍼로 된 파우치 하나가 있다)

처음 받았을 때는 구김이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었는데

케이스위에 물건을 올려뒀더니 구김이 생겼다.



노트북 파우치 뒷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내가 줄자로 직접 잰 노트북의 실제크기는

가로 37 X 세로 25 X 높이 1.9 였고,


제품설명에 나와있는 노트북 파우치의 크기(15.6인치)는

가로 41 X 세로 30 X 높이 2.2 였다.

(15인치는 내경이 36.5 X 26 X 2.2였는데

내경크기를 여유있게 적었다고해서

15인치로 딱맞게 쓸까 엄청 고민했음)

결과적으로 15.6인치로 사길 잘한 듯.


파우치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은 사진을 보면

파우치가 많이 여유 있어 보이지만


파우치 안에 넣을 때는

여유있지도 여유없지도 않은

딱 알맞은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

만약 15인치로 샀었으면

작았을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겐 짐짝같은

어댑터와 촌스러운 무늬의 마우스를 넣어야하므로

노트북 파우치가 여유있는게 좋다.


그래야 이렇게 볼록 튀어나와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 작았으면 부속품들 안들어갔을 듯) 



노트북 파우치 내부 재질은

스웨이드 안감이다.

완전 보들보들하고

노트북에 상처 하나 안낼 것 같은

그런 재질이다.



사이즈 때문에

배송오기 직전까지

전전긍긍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만족스러운

(싸게 사서 더 좋은)

슬림 노트북 파우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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