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멸치볶음" 정석으로 만들기>


꽈리고추를 좋아해서

꽈리고추를 넣은 반찬들을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그때마다 고추에 간이

잘 안배이는게 아쉬웠는데

드디어 해결책을 찾았다.


그럼 간이 아주 잘 밴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어보자.



<재료>

꽈리고추 1봉, 볶음용멸치 90g,

식용유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ㆍ꽈리고추 조릴 때: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조리과정>


1. 손질 된 꽈리고추를 준비한다.




2. 볶음조림용 멸치를 90g 준비한다.


저울 산 기념으로 무게도 한번 재주고.


+ 볶음조림용 멸치는 크기가 작아

내장을 별도로 제거하지 않기로 한다.




3. 꽈리고추 조리기


팬에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을 넣고

(미림은 청주로 대체 가능)


꽈리고추를 볶아준다.

(까만게 싫으면 간장은 소금으로 대체 가능)


어느정도 꽈리고추의 숨이 죽고

양념장이 졸으면 끝. 





4. 팬에 식용유 3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이렇게 팬을 기울여주면

더 편하게 마늘을 볶을 수 있다.



5. 멸치를 넣고 볶아준다.


참고로, 멸치에는 기본간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요



6. 졸여진 꽈리고추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




7. 불을 끄고 올리고당 2스푼을 넣어

뒤적여주면 끝.



8. 완성 된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에도 간이 아주 잘 배어

맛있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이 되었다.



+ 멸치는 씻지 마세요!

씻어서 볶으면 멸치가 더 잘 부서지고

멸치의 간도 약해져서 이래저래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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