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80. 데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 '숙주나물 무침' 황금 레시피

 

콩나물보다 더 맛있는"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요리내공 30년의 시어머님께

'숙주나물 아삭하게 잘 데쳤다'며

칭찬받은 숙주나물 무침.

 

 

그럼 지금부터 내인생 마지막의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어보자.

 

 

<재료>

 

숙주나물 1봉지, 간장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참기름 1스푼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리과정>

 

1. 숙주나물은 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물에 소금을 한스푼 넣고 끓여준다.

 

 

 

3. 물이 끓으면 숙주나물을 넣고

기호에 맞게 2~3분간 데쳐준다.

 

(내픽은 2분30초)

 

 

4. 데친 숙주나물은 채반에서 물기를 빼주며

한김 식힌다. (찬물로 헹구지X)

 

 

이 정도의 내공이 아니라면

반드시 한김을 식히도록 하자.

 

 

이 정도의 내공이면 그냥 해도 된다.

 

 

 

 

 

 

5. 간장 1스푼과 다진마늘 0.5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잘 섞어준다.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추가한다.

 

+ 나물을 무치고 생긴 국물(?)은 버려줘야

숙주나물에 물이 덜 생긴다.

 

 

6. 완성 된 숙주나물 무침

 

 

숙주나물 무침은 데치는 시간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므로 반드시 기억하자.

 

2~3분..!

 

(내픽은 2분30초)

+ 숙주나물 보관법

숙주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냉장보관한다.

오래 보관할 것 같으면 2~3일에 한번씩 물 갈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