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49. [발산] 길거리 포장마차가 그리울 땐 '인생역전 포장마차' 솔직 후기

 

기대보단 아쉬웠던 "인생역전 포장마차"

 

 

예전에는 길거리 포장마차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분위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던 중, 토실군이 포장마차 느낌이 나는

가게를 발견했다며 사람들 평도 엄청 좋다고.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여기다.

 

매장 내부는 이러하다.

 

음.. 생각보다 많이 허접했지만

포장마차는 원래 허접한거니까..

 

 

이곳의 메뉴판이다.

 

 

 

 

 

 

우리는 인기메뉴인 꼼장어 1인분과

칼국수 1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오이, 고추, 쌈장이 나온다.

 

 

뒤이어 나온 직화 꼼장어와 김치이다.

매콤하고 불향이 가득했으며

쓴맛? 신맛?이 났는데

직화때문인지 다른이유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꼼장어만 먹는 것보다는

깻잎에 싸먹는게 더 향긋하고 맛있다. 

 

 

다음은 칼국수이다.

막 엄청 맛있는건 아니고

약간 싱겁기도 했지만

자꾸만 손이가는 묘한 맛이었다.

 

 

그럼 주방과 카운터 모습을 끝으로.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그래. 이제 길거리 포장마차를 잊을 때도 됐지.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