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싸도 뷔페는 뷔페 "63파빌리온"
뷔페러버 아빠의 생신을 맞이해서
63빌딩에 있는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점심과 저녁이
각각 1, 2부로 나뉘어서 운영이 된다.
[점심 1부] 11:00~13:00
[점심 2부] 13:30~15:30
[저녁 1부] 17:00~19:00
[저녁 2부] 19:30~21:30
우리는 토요일 [저녁 1부]로 예약을 하고
5시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뷔페의 이용가격은 다음과 같다.

가격할인 방법은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면
평일 10%, 주말 및 공휴일 5% 할인이 되고
Npay 적립까지 가능하다.
(+ 네이버멤버십 가입 시, 추가적립도 됨)
주차는 3시간 무료이고
추가 30분당 2천원씩 과금된다.
줄이 길어서 입장하는데도
한참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입장할 때는 발열체크만 하고
직원분이 테이블을 돌면서
QR체크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했다.
(+ 이때 주차등록도 같이 함)
뷔페 곳곳에 손세정제와
일회용 위생장갑이 놓여있다.

자리에는 1인 1에비앙이 있다.

+ 불도장, 버섯 앙쿠르트 스프는
타임 벨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주말 디너의 경우 각각 두번씩 제공되며
정해진 시간보다 더 일찍 사람들이 줄을 서므로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

불도장은 이렇게 생겼고 건강한 맛이다.

버섯 앙쿠르트 스프는 이렇게 생겼고
페스츄리 안에 양송이 스프가 들어있다.


뷔페러버 아빠의 도움으로
두가지 모두 맛볼 수 있었는데
불도장은 뷔페가격을 생각하면
반드시 먹어야 할 것 같고
버섯 앙쿠르트 스프는 맛있는데
먹기가 불편하고 너무 뜨거웠다.
이제 본격적으로 뷔페를 구경해보자.
중식코너에는 향라새우, 마라샹궈, 깐풍기, 팔보채와


반짱레 짜춘권, 정통 홍콩식 포크바베큐, 비건 난자완스,

북경식 오리와 광동식 오향장육이 있다.


안쪽 주방에서는 주방장님이
쉴새없이 웍질을 하고 계셨다.

BBQ코너에는 척로스트 바비큐, 연어 사테이와

양갈비 스테이크, 감자&마늘구이,
그린페퍼콘 소스와 소고기 부채살구이가 있다.
(소스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민트젤리)


이쪽은 주방장님이 네분이나 계셨다.

양식코너에는 트러플 버섯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와
(소스는 고르곤졸라 찍어먹는 꿀임)


모둠 야채튀김, 타코가 있다.

일식코너에는 훈제연어초밥, 참치초밥,
활 홍민어초밥, 명이나물 초밥, 새우초밥과


계란말이, 차가운 꽁치조림,
한우 차돌박이 특선초밥, 비건 데마끼와
(와사비, 생강, 락교, 간장, 우메보시, 산고추절임)


문어회, 폰즈소스를 가미한 복가와, 멍게비빔밥이 있다.


샐러드 코너에는 각종 야채가 있고

한식코너에는 겨자소스 해파리냉채,
홍어무침, 알배기 겉절이, 배추김치, 육사시미,
육회, 봄나물 밀쌈, 쑥버무리가 있다.



스프코너에는 동충하초를 곁들인 오골계 스프,
창코나베, 주파 디 페세(토마토스프),
황금 호박죽, 전복죽이 있다.



음료는 수제식혜, 유자차, 깔라만시가 있다.

주류로는 맥주, 민속주류, 소프트드링크가 있다.
주류 메뉴 및 가격보기 ↓
생맥주는 스텔라, 호가든이 있고
가격은 잔당(330ml) 12,000원, 15,000원이다.
에일맥주는 콜센동크 크리스마스에일이 있고
가격은 750ml에 30,000원이다.
민속 주류로는 일품진로, 화요(17,25,41),
문배주가 있고 가격은 4만원부터 8만원 선이다.
소프트 드링크는 콜라, 스프라이크,
노아오렌지주스가 있고 가격은 5,000원이다.
디저트코너에는 채소후레이크, 메이플 콘프레이크,
코코볼, 유기농 우유, 수제요거트와 각종 유기농 과자와


에그타르트, 호두바게트, 봄이오나봄,
초코쉘브레드, 치즈볼과

무염버터, 크래커, 사과잼, 딸기잼

모둠 쿠키, 치즈(브리, 체다, 과일,
블루, 레드 라이스터, 에담, 훈제)

마카롱(딸기, 바나나, 메론, 초코)

팬케이크(+메이플시럽, 초코시럽)

의령 망개떡, 제주 오메기떡, 두텁떡

화이트 초콜렛, 리얼 다크 초콜렛

티라미수와 타르트, 파운드케잌, 슈, 타르트,
치즈케이크, 초코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코너에는 직원분이 직접 커피를 내려준다.

카페 메뉴로는 에스프레소, 카페콘파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바닐라, 카라멜), 카페모카,
카푸치노와 각종 허브티가 있다.


티슈, 물티슈, 빨대, 컵홀더, 설탕,
시럽, 시나몬가루, 등은 셀프로 챙기면 된다.

그럼 먹어보자.
첫번째 접시에는 참치회, 오징어볶음, LA갈비, 방어회,
새우전, 다시마 숙성 연어회, 훈제연어, 아스파라거스,
각종 살라미들, 해산물 샐러드, 문어회 등을 담았다.

참치회, 방어회는 신선하지 않은지 비렸고
연어회 2종과 LA갈비는 무난한 맛이었고
각종 살라미는 너무 짜서 뱉었고
새우전이 의외로 존맛이었다.
두번째 접시에는 비건 난자완스, 오향장육,
북경오리 밀쌈, 척로스트 바비큐, 부채살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팔보채, 깐풍기를 담았다.

비건 난자완스와 북경오리 밀쌈은 맛없었고
나머지 음식들은 무난한 맛이었다.
스테이크 종류가 많아서 기대를 했는데
부채살 스테이크는 너무 얇고 바짝 익혀서 질겼으며
식으면서 퍽퍽하게 변해서 대부분 남겼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부채살 보단 괜찮았지만
고기부분은 적고 비계가 많았으며
코스트코 양갈비보다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세번째 접시에는 쑥버무리, 알배기겉절이, 황금호박죽,
초밥(계란말이, 차돌박이, 참치, 훈제연어) 등을 담았다.

알배기겉절이는 너무 짜고
젓갈맛이 심하다못해 역하게 느껴졌다.
(진심 이세상 젓갈맛이 아니었음)
황금호박죽은 행복해지는 맛이었고
쑥버무리는 달달+쫀득해서 내취향이었고
초밥들은 대체로 무난했다.
아직 세접시밖에 못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후식으로 넘어가야겠다.
(세월이 야속해)

네번째 접시에는 메론, 오렌지, 파인애플을 담았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메론의 당도는 그리 높지 않았고
오렌지는 존맛이었고 파인애플도 무난했다.
다섯번째 접시에는 다크+화이트 초콜릿, 치즈볼,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티라미슈, 오메기떡, 망개떡,
마카롱 4종, 크림치즈타르트, 초코쉘브레드를 담았다.

화이트초콜렛은 안에 마카다미아
같은게 있어서 식감이 좋았다.
(다크초콜렛도 괜찮았음)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는 진해서 맛있었고
마카롱은 딸기랑 초코맛이 무난했다.
치즈볼은 식어서 눅눅하고 맛도 별로였고
티라미슈를 비롯한 나머지 후식들도 그냥 그랬다.
이대로 가기 아쉬워서 팥빙수를 만들어왔다.

우유눈꽃빙수에 팥과 연유를 넣고
고명으로 쑥인절미까지 얹어주면 끝.
(꼭 먹으셈)

마지막으로 아아까지 챙기면 끝..!

ㆍ
ㆍ
ㆍ
음식 가짓수도 많고 동선이 넓다보니
2시간의 시간제한이 생각보다 빠듯했음.
(후식을 여유있게 즐기지 못함)
음식 가짓수는 많지만
생각보다 먹을게 없었고 맛도 쏘쏘했음.
무엇보다 탄산음료가 유료인게 아쉬움.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음식 가짓수가 많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으나
그래도 뷔페는 뷔페.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엥겔지수 높은 우리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p180. [가평] 믿고 먹는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송원막국수' 솔직 후기 (2) | 2021.04.15 |
|---|---|
| Ep179. [동탄2] 리뷰가 정말 좋았던 '우와숯불바베큐' 솔직 후기 (5) | 2021.04.14 |
| Ep177. [동탄호수공원] 반찬 재탕 걱정없는 '금화왕돈까스' 솔직 후기 (5) | 2021.04.08 |
| Ep176. [동탄호수공원] 강릉에서 온 수제맥주집 '버드나무 크래프트' 솔직 후기 (7) | 2021.04.06 |
| Ep175. [동탄호수공원] 돼지 숯불구이 맛집 '식껍' 솔직 후기 (3) |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