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군이 호식이 치킨이 물렸는지
자꾸만 새로운 브랜드의 치킨들을 시도한다.

(나는 익숙한게 좋은뎅)



지난번에 주문한 자담치킨의
핫후라이드는 성공적이었으므로
이번에도 기대를 해본다.

 

Ep157. [동탄2] KFC 징거버거 같은 '자담치킨_핫후라이드&맵슐랭' 솔직 후기

변비특효약 "핫후라이드 & 맵슐랭" 토실군이 치킨리뷰 유튜브를 보다가 '자담치킨 핫후라이드도 맛있다'는 댓글들을 보고 그 맛이 궁금하다며 몇달전부터 노래를 불렀다. 자담치킨?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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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티바두마리치킨에서
양념치킨+후라이드 세트를 주문했고
가격은 24,500원이다.

(배민에서 주문하면 스노우퀸치즈볼 2개를
리뷰이벤트로 받을 수 있음)



치킨무, 허니머스타드드레싱,
양념소금이 함께 온다.




후라이드이다.


BBQ치킨 다운그레이드 버전같다.

매콤한 맛이 1도 없어서
애들이 있는 집에서 시켜먹기 좋다.
으른인 나는 먹다보니 금방 느끼해지는게
후라이드에 매콤한 맛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양념치킨이다.


양념은 특색이 없는 맛이다.
페리카나 양념치킨에 길들여진 내 입에는
이도저도 아닌 맛 같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스노우퀸치즈볼이다.


상자 안에는 작은 치즈볼이 2개 들어있고


치즈볼은 모짜렐라치즈로 채워져있다.


크림치즈가 아닌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치즈볼이라서 다행이다.

치즈볼은 말해 뭐함. 당근 맛있지.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치킨은 자극적이어야지.

재주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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