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작년 이맘때쯤에 먹었던 음식사진을
이제야 발견했다.
사진관리를 잘하지 못한 내 잘못이지만
이집은 꽤 만족했던 집이라서
지금에라도 포스팅을 쓴다.
+ 작년에 장지동에서 송동으로 이전하면서
가게명이 "예술회관 남동탄호수공원점"으로
변경되었고 사장님은 그대로라고 함.
우리는 도미 한마리 28,000원(행사가)
+ 우럭 소자 25,000원를 주문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씩 인상됨)

기본찬으로 묵은지, 콘샐러드가 왔다.

묵은지는 너무 시지 않고
콘샐러드도 적당히 꾸덕하니 맛있었다.
지금은 밑반찬이 기본스끼 6종(묵은지, 콘샐러드,
쌈장, 마늘+고추, 와사비)에 백상합, 왕새우튀김 2pcs,
물회육수 구성으로 더 푸짐해졌다고 한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양념쌈장이다.

횟집 중에서 양념쌈장이 맛있는 집을
거의 못봤는데 이집은 꽤 괜찮았다.
(이제는 기본쌈장만 오는 것 같아 아쉬움)
이집 와사비는 좀 특이하다.

와사비가 질고 알갱이도 보이는게
리얼 생와사비 같다.
(강판에 직접 갈으신건 아니겠지?)
생와사비가 나오는 집들 중에서도
퀄리티가 매우 좋아보인다.
오늘의 메인인 거문도 우럭이다.

거문도 우럭이라더니 살이 달달해서 맛있었고
회도 두툼하게 썰려서 씹는 맛도 좋았다.
다른 배달 횟집들은 회를 너무 얇게 떠서
살이 금방 마르고 맛을 느낄 수도 없었는데
여기 우럭은 정말 만족스럽다.
두번째 메인인 도미이다.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찰졌고
행사가로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회를 자주 먹는 편인데도
제철회 위주로 먹느라 도미는 자주 못먹었는데
이날은 보리숭어가 품절인게 신의 한수였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생선까스이다.


막 튀겨서 바삭+따뜻했고 생선살도 두툼한게
서비스 메뉴임에도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지금은 리뷰이벤트로 날치알주먹밥
or 생선탕수를 준다는데
생선까스를 맛있게 먹은 1인으로써
이제 생선까스를 맛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
(따로 판매하지도 않는 듯)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잊고있었는데
조만간에 시켜먹어야겠네.
재주문 의사 있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엥겔지수 높은 우리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p186. [동탄호수공원] 양꼬치 맛집 '호갱양꼬치' 솔직 후기 (4) | 2021.04.27 |
|---|---|
| Ep185. [동탄호수공원] 이베리코 전문점 '이코막창' 솔직 후기 (4) | 2021.04.23 |
| Ep183. [동탄2] 배달 숯불 쪽갈비 맛집 '정이가는참숯쪽갈비' 솔직 후기 (0) | 2021.04.16 |
| Ep182. [동탄2] 배달 횟집 '장지회도매센터' 솔직 후기 (0) | 2021.04.16 |
| Ep181. [동탄2] 깐풍기를 서비스로 주는 '어바웃 차이나' 솔직 후기 (2) | 202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