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가 맛있다길래

마켓컬리에서 그릭데이꺼를 사봤는데

 

목넘김이 힘들정도로 심하게 꾸덕하고

지방함량은 너무 높아서 충격을 먹었다.

 

 

그래서 무지방 그릭요거트를 찾다가

코스트코 그릭요거트를 사게 되었다.

 

 

한 상자에 907g짜리 2통이 들어있고

 

가격은 2통에 15,490원이다.

 

1인당 1개로 구매갯수 제한이 있는걸 보면

코스트코 인기템인가보다.

 

(코스트코 가서 구매제한 있는 것만

담아와도 괜찮은 쇼핑이 될거같음)

 

 

측면은 이렇게 생겼고

 

영양정보는 이러하다.

 

 

나는 5월 2일에 샀으니까

유통기한은 대략 한달 이상인 듯 하다.

 

 

 

 

 

 

 

 

뚜껑을 열면 은박지로 한번 더 밀봉이 되어있고

 

외국제품이라 내용물도 완전 혜자다.

 

 

맛을 보려고 요거트를 덜었는데

오 생각보다 꾸덕하다?

 

이렇게 하면 질감이 좀 느껴지려나.

 

코스트코 그릭요거트가

짐승용량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이걸 사서 유청을 제거해서 완전 꾸덕한

그릭요거트로 만들어먹기도 한다던데

내입에는 이정도도 충분히 꾸덕한 것 같다.

 

코스트코 제품은 유청이 많아서 묽은 편이라던데

입맛에 따라 유청을 제거하고 먹어도 좋겠다.

 

 

그릭요거트는 그냥 먹어도 좋고

딸기잼, 포도잼, 꿀 등을 첨가해서 먹어도 좋다.

(나는 연유랑 포도쨈이 좋았음)

 

 

뚜껑의 밀폐력이 의심스러우므로

글래드랩으로 완전 밀봉해서 냉장보관하면 끝.

+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더 생긴다고 하니

빠른 시일내에 먹는게 좋을 거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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