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6. [고성] 리유저블컵도 주는 오션뷰 카페 '온더버튼' 솔직 후기

 

리유저블컵에 혹해서 간 "온더버튼"

 

 

고성에서 오션뷰 카페를 찾다가

온더버튼과 헬로우씨를 찾았다.

 

바로 옆의 헬로우씨가

카카오맵 평점은 더 높았지만

관광버스가 서있어서 혼잡할 것 같았고

리유저블컵이 아니라길래

 

리유저블컵을 주는 여기로 왔다.

 

 

온더버튼의 주차장은 두곳이다.

 

카페 바로 뒤편에 위치한

후문주차장은 여기이고

 

벨라메펜션 근처에 위치한

전용주차장은 여기이다.

 

 

주차를 하고 카페 후문으로 들어가는데

정문보다 후문이 더 예뻐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이곳의 메뉴판이다.

 

빵들도 꽤 있다.

 

리유저블컵과 텀블러는 따로 구매할 수 있고

음료를 주문하면 리유저블컵에 담겨나온다.

 

 

 

 

 

 

 

이제 자리를 잡아보자.

 

1층의 메인공간은 이러하고

 

바로 옆에 별관 같은 공간도 있다.

 

밖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루프탑도 나온다.

 

루프탑 뷰는 이러하다.

 

우리는 바닷바람을 세게 맞고자

루프탑으로 골랐다.

 

우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라떼,

시나몬스월, 찰치즈볼이다.

 

라떼는 우유맛이 꽤 느껴졌고

아메리카노는 좀 연한 듯 하지만 무난했다.

 

시나몬 스월은 많이 달지않고 무난한 맛이다.

 

치즈볼은 치즈맛이 나는데

치즈를 발견하지 못했고

치즈향 나는 찹쌀도너츠 같았다.

 

 

쟁반을 반납하면서

컵은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친절하게도 물로 헹궈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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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매하당.

그냥 리유저블컵에 혹한 듯.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리유저블컵이 뭐라고..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