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M이란 것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시어머님의 EM용액 예찬이었다.


선물받은 EM원액으로 EM용액을 만들어

설거지 및 화장실 청소에 사용했는데

우연인지 기분탓인지

EM용액을 사용했을 때가

좀 더 깨끗이 청소가 되는 듯 했고

화장실의 경우 때가 덜 타는걸 느꼈다.

(아무래도 기분탓인거 같다)

그이후로 꾸준히  EM을 만들어 사용 중인 토실댁은

사람들에게 EM을 전파 하기 위해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이와 함께 부천시에서는 EM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고 하니

많이들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EM을 만드는 과정을 보자.


<준비물> 쌀뜨물 1.5L , EM원액, 꽃소금, 설탕



1. EM원액을 준비한다.

(나는 시어머님댁에서 쌔벼온 것으로 준비했다)

(시애미가 줘서 애미?)



2. 쌀뜨물 1.5L를 준비한다.

(쌀뜨물이 누런이유는 아래에)

+ 여기서 중요한 팁!!

기존에 만들었던 EM용액이 있다면 새로 만드는 쌀뜨물이랑 섞어주기

(그러면 발효가 더 잘되요)



3. 꽃소금(소주 1/2컵), 설탕(소주 1/2컵)을 쌀뜨물에 넣어준다.



4. 뒤이어 EM원액(소주 1컵반)을 쌀뜨물에 넣어준다.



5. 이렇게 완성된  EM용액


참 간단하죠~??





이렇게 간단한걸

2년째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나는..

EM용액을 만들 때마다

꼭 찾는 책자가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어머님이 주신 설명서.

이건 그렇게 안외워진단 말이지



+ 그리고 한가지 더!!

발효시키는 중간마다 뚜껑을 한번씩 열어줘야해요

안그러면 아주 끔직한 일 당함..

(발효기간이 지나도 가스는 조금씩 계속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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