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 브랜드는 칼로리는 가볍게,

성분은 착하게, 건강한 달콤함을 추구하는 곳으로

 

라라스윗 제품 중 하나인 생우유 모나카가

마켓컬리에 있길래 구입해봤다.

 

 

원래는 생우유 모나카만 있었는데

신제품 초코 모나카도 함께 판매중이고

 

가격은 4개들이 한상자에 9,400원이지만

종종 7,990원에 행사할 때가 있으니

그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값주고 사먹기에는 돈아깝다는 평도 있음)

 

 

 

측면은 이렇게 생겼고

 

또 다른 측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이 적혀있다.

 

제품은 우유 50%, 유크림 17%,

모나카과자 10% 구성되어있으며

아이스크림 한개의 칼로리는 125kcal이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로 단맛을 낸 것 같다.

 

(참고로, 알룰로스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로

과다섭취 시 소화관련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대체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함)

 

 

근데 모나카과자에 설탕이 들어있고

혼합제제②에 가당연유, 버터, 설탕 등이

포함되니 구입에 참고하는게 좋겠다.

 

 

 

한상자에 4개가 들어있고

다행히도 과대포장은 아니었다.

 

 

개별포장된 아이스크림에는

단면사진이 박혀있다. 

 

개별포장지에도 제조일자와

성분표가 적혀있는 점이 좋았다.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생겼다.

 

포장지 크기랑 비교했을 때도

과대포장이 아니었다.

모나카 과자에 홈이 있어서

손쉽게 잘라먹을 수 있는게 좋았다.

 

 

단면은 이렇게 생겼다.

아이스크림은 많이 달았지만

우유맛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고

모나카과자도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살짝 눅눅한 건 좀 아쉬웠다.

 

(빵이 눅눅한 건 새벽배송으로 받아서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았던 것 같음)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아이스크림 대체품으로 충분한 것 같고

가끔씩 7천원대로 세일할 때도 있으니까

그때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통으로 된 라라스윗 제품은 우유맛이 없던데

모나카과자없이 우유맛 아이스크림만

즐기고 싶었는데 그건 좀 아쉬움.

 

(통으로 된 제품은 바닐라빈, 초콜릿, 말차  딸기,

요거트, 민트초코, 밀크티, 치즈케이크, 쿠키앤크림,

카라멜, 팥, 인절미, 멜론맛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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