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만 좋았던 "루베아"

 

 

천안에 밥먹으러 갔다가

한적한 길에 드라이브나 하자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카페이다.

 

주차장은 두군데가 있는데

건물 바로 앞의 주차장은 5~6대 정도만

가능한 정도로 매우 협소한 편이라

가능하면 아래쪽에 위치한 넓은 공간의

카페 전용 주차장에서 하고 오는 걸 추천한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반)

휴무일은 따로 없는 듯 하다.

 

이곳은 노펫존이자 금연구역이며

1인 1음료(디저트 미포함)가 필수라고 한다.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용연저수지가 바로 앞에 보인다.

 

옆쪽으로 이런 공간이 있는데 좀 더웠다.

 

2층은 이러하고

 

2층의 뷰는 이러하다.

 

1층 입구에는 방석과 담요도 구비되어있다. 

 

 

이곳의 메뉴판이다.

 

메뉴판 크게 보기 ↓

 

커피 메뉴는 원두종류를 선택해야한다.

 

 

디저트류로는 크로플이 있고

 

각종 빵들과 쿠키가 있다.

 

어린이용 음료와 케이크도 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우유 크림 카스테라를 주문했다.

(원두는 산미있는 건 별로라서 로마를 선택함)

 

 

 

 

 

 

음료와 빵이 나왔다.

 

커피는 무난한 맛이었고

 

빵은 스벅 카스테라를 생각하고 골랐는데

 

처음에는 크림이 적은 듯 했으나

안쪽에는 크림이 꽤 들어있었고 맛은 무난했지만

빵에 힘이 없어서 먹기는 좀 불편했다.

 

 

 

 

경치는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시끄럽고 정신없었고,

창가쪽에 앉지 않는 이상 경치도 잘 안보임.

 

가격이 비싸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경치 좋은데 치곤 무난한 가격대인 것 같고

커피랑 빵보다는 경치가 다 한 것 같음.

 

커피는 커피웍스가 더 맛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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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우리에겐 별로.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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