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중식포차가 새로 생겼다길래
방문하게 된 루담이다.

주차는 가게 앞의 공간에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후5시부터 새벽2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새벽1시이다.

휴무일은 따로 없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한다고 한다.
가게 앞에 베스트 메뉴가 적혀있는데
우리가 주문하려던 어향가지새우도 있어서 반갑.

가게 내부의 모습은 이러하고
2000년대 대학교 근처의 호프집st 같았다.

주방의 모습은 이러했고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친근한게
사장님이 나와 비슷한 연배 같았다.
이곳의 메뉴판이다.


하트스티커가 붙어있는 메뉴가
추천메뉴 혹은 인기메뉴인 것 같았고,
우리는 어향가지새우와 사천닭목살볶음을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짜차이와 단무지가 나오는데

짜차이는 많이 짜지 않았고
단무지는 유자향이 살짝 느껴졌다.
어향가지새우가 나왔다.

막 튀겼는지 엄청 뜨거웠고
입이 데지 않도록 조심히 먹어야 한다.
소스는 일반적인 칠리소스맛으로 무난했고
소스맛만 보면 칠리새우 같기도 했다.

튀김의 단면을 잘라보니, 가지 위에
다진새우가 올라가있는 모습이다.

새우살은 부드러우면서 탱글했으며
가지는 촉촉했고, 튀김옷은 바삭한 편이다.
가운데 놓인 채썬 양배추를 소스에
비벼서 함께 먹으면 입이 깔끔해진다.

다음은 사천닭목살볶음이다.

닭목살과 양파, 애호박, 버섯 등이
함께 볶아져서 나온다.

메뉴명에 사천이 적혀있어서 많이
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다.
(먹다보니 은근 칼칼하게 느껴지긴 함)
양념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불향도
적당히 느껴지는게 우리 취향이었고,
아주 연하게 춘장맛도 느껴졌다.
다만, 소스맛이 자극적인 어향가지새우를 먹고
닭목살볶음을 먹으니까 좀 밋밋하게 느껴져서
음식 나오는 순서가 반대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우리가 평소 많이 먹기도 하고
여기 메뉴가 양이 엄청 많은 건 아니라서
추가로 발사믹 깐풍기를 주문했다.

발사믹이라고 해서 많이 새콤할까봐 걱정했는데
양념맛은 그냥 매콤달콤한 맛이었다.

단맛을 안좋아하는 토실군에게는
소스가 좀 달게 느껴졌다는데,
단거에 환장하는 내입에는 괜찮았다.
튀김옷은 엄청 바삭한 편이라
마지막 한점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고

함께 나오는 나쵸도 튀겼는지 꽤 바삭했다.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72번길 3-11 (풍덕천동 730-11)
영업시간: 17:00-02:00 (라스트오더 01:00 / 휴무일 없음 /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전화번호: 0507-1332-0310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가격 괜찮고 맛도 무난한 곳.
대중적인 맛이 우리한테는 살짝 아쉬웠음.
재방문 의사 없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엥겔지수 높은 우리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p409. [용인 수지] 빵 종류가 다양한 베이커리 카페 '스토리오브라망 용인동천점' 솔직 후기 (구 카페드라팡) (0) | 2026.04.01 |
|---|---|
| Ep408.[용인 수지] 신메뉴 여수민어구이 '산으로 간 고등어' 솔직 후기 (0) | 2026.03.31 |
| Ep405. [영등포] 가성비의 끝판왕 '부일숯불갈비' 솔직 후기 (2) | 2026.03.11 |
| Ep404. [용인 수지] 무장아찌가 킥인 '달인 즉석계란말이김밥 수지점' 솔직 후기 (2) | 2026.03.06 |
| Ep403. [용인 수지] 수지구청에 몇 안되는 찐맛집 '탑골순대국' 솔직 후기 (+최신 가격 업데이트) (1) | 2026.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