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가나 밤에 가나 언제나 좋은 "카페리노">
토실군과 양평에 드라이브 가서
늦은시간까지 문여는 카페를 검색해보다
우연히 알게 된 카페리노.
카페는 매일 새벽1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카페 모습.
나무들을 이쁘게 꾸며놔서 그런지
더 운치있고 좋다.
(밤 10시쯤에 갔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고 그래서 더 좋았다)
카페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매장 밖이나 안이나 이쁘다.
카페 바로 앞에는 북한강이 있다.
(낮에 와도 좋을 듯)
사장님이 카페 정원의
조경을 신경써서 꾸며놓은 것 같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커피를 들고 정원을 돌아다녀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매장 안 정원이 보이는
명당에 자리를 잡았다.
커피도 맛이 있었지만
카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카페이다.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양평에 가면
꼭 가고싶은 카페.
여기는 늦은시간에만
가야겠다.
재방문 의사 있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엥겔지수 높은 우리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57. [동탄2] 배달 되는 옛날 통닭st의 치킨 맛집 '아빠가 튀긴 닭' 솔직 후기 (0) | 2019.01.30 |
---|---|
Ep56. [용인 기흥] 분위기 좋은 카페 '떼레노시떼' 솔직 후기 (0) | 2019.01.29 |
Ep54. [동탄2] 동탄역에서 맛보는 수원 3대 빵집 '하얀풍차제과점' 솔직 후기 (0) | 2019.01.29 |
Ep53. [동탄호수공원] 애호박 국수와 김밥 맛집 '고명자김밥' 솔직 후기 (0) | 2019.01.28 |
Ep52. [발산] NC백화점 냉면 맛집 '후원' 솔직 후기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