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가나 밤에 가나 언제나 좋은 "카페리노">


토실군과 양평에 드라이브 가서

늦은시간까지 문여는 카페를 검색해보다

우연히 알게 된 카페리노.



카페는 매일 새벽1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카페 모습.

나무들을 이쁘게 꾸며놔서 그런지

더 운치있고 좋다.

(밤 10시쯤에 갔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고 그래서 더 좋았다)


카페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매장 밖이나 안이나 이쁘다.




카페 바로 앞에는 북한강이 있다.

(낮에 와도 좋을 듯)


사장님이 카페 정원의

조경을 신경써서 꾸며놓은 것 같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커피를 들고 정원을 돌아다녀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매장 안 정원이 보이는

명당에 자리를 잡았다.


커피도 맛이 있었지만

카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카페이다.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양평에 가면

꼭 가고싶은 카페.


여기는 늦은시간에만

가야겠다.


재방문 의사 있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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