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맛있는 카페 "떼레노시떼">


카페에 가고 싶다고 말하니

기흥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며

나를 데리고 간 토실군.

(검색은 기가막히게 잘하는 듯)


사장님의 취향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카페 안의 분위기.



우유성애자 토실군이 주문한

카페라떼.



당중독 토실댁이 주문한

비엔나커피.

비엔나커피 맛없게 만드는 곳도

여러군데 봤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다.

(아몬드슬라이스도 커피랑 잘어울림)




커피와 함께 나온

정제되지 않은 설탕. 

당중독인 내가 야금야금

다 먹어버림.



주문서가 담긴 가죽케이스도

분위기 있다.

(나 왜케 센치해짐?ㅋㅋㅋ)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마음에 위로를 받고 간다.

(우울증 초기인가)






<매우 주관적인 나의 총평>


커피맛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좋았던 카페.


재방문 의사 있음.




- 이 포스팅에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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