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사리 추가한 떡볶이공장표 "떡볶이" 만들기>


떡볶이공장표 떡볶이를

매우 좋아라하는 우리.


'쫄볶이'에 들어있는 쫄면은

그 양이 너무 적어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툴툴대던 어느날.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으면 어떨까하는

생각과 동시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떡볶이공장 레시피는 아래 링크 클릭↓




<재료>

떡볶이공장 쫄볶이 1인분, 양념장,

종이컵, 생수, 라면사리 1개



<조리과정>


1. 기존의 레시피대로 조리를 한다.

(일단 1~8번까지만)


+ 텍스트만 긁어온 기존 레시피다.


① 떡볶이와 양념장을 준비한다.

② 떡, 어묵, 쫄면은 물에 불려놓는다.

③ 종이컵 두컵 분량의 물을 준비한다.

④ 물에 양념장을 미리 짜놓는다.

⑤ 물이 끓지 않아도 떡, 어묵을 넣는다.

⑥ 팔팔 끓여준다.

⑦ 더 팔팔 끓여준다.

⑧ 일단 불을 끄고 대기.

(라면사리를 넣어야 할 타이밍)

⑨ 이제 쫄면을 넣고 3~4분 더 끓여준다.

⑩ 완성된 떡볶이



2. 사리면 1봉을 준비한다.

'농심 사리면'이 잘 불지도 않고 좋다.

사리면은 제값주고 사면 바보다.

홈플러스에서 자주 '5개에 천원'으로 팔기 때문. 

(아 물론 가격차이는 얼마 안남)


 

3. 면이 80% 정도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4.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받쳐놓는다. 



5. 쫄면사리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이 들어간

간이 잘 밴 떡볶이를 준비한다.





6. 쫄면사리와 80% 익은 사리면을 넣고

3~4분 가량 끓여준다.



7. 쫄면과 라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끝.



8. 완성 된 쫄볶이 with라면사리



+ 라면사리를 넣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기존의 레시피에 물을 추가하는 것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물을 추가하는 순간

싱겁고 맛없는 아주 새로운

떡볶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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