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댁 이야기

식감, 맛 두가지를 모두 잡은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새송이버섯은 생산량이 많은가보다.

낱개로 파는 걸 본적이 없다.

차돌말이찜을 만들고

남은 버섯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새송이버섯볶음과 버섯장조림을 만들었다.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음식들은 ↓

그럼 생산량이 뛰어난 새송이버섯이 들어간

새송이버섯볶음을 만들어보자.

<재료>

새송이버섯 1개, 식용유 1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 1꼬집, 대파 조금, 깨 조금

+ 대파는 색감용으로 없어도 상관없음.

<조리과정>

1. 새송이버섯을 취향껏 손질해준다.

손질하기 쉽게 머리부터 쳐내고

나의 픽은 이거.

2. 기름은 식용유 1스푼과

참기름 1스푼을 섞어서 사용한다.

(섞어서 사용하는게 더 고소한 것 같음)

3. 버섯에 기름이 골고루 배이도록 볶아준다. 

4. 소금 1꼬집을 넣고 본격적으로 볶아준다.

5. 색감을 위해 준비한 대파까지 넣어주면 끝. 

(색감을 얻고 입냄새도 얻음)

6. 완성 된 새송이버섯볶음

맛있다.

 상상되는 맛보다 조금 더 맛있다.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만든 직후가 가장 맛있으므로

조금씩 만드는 것을 추천드린다.

(찡긋)